2008년 1월 23일 수요일

황당

◇ 체인점

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

구걸을 하고 있었다.
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

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.
행인 :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?
거지 :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

더 냈습니다.
행인 : ..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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